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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바리공주의 전설 1탄

by 게임이야기 2018. 9. 11.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에 한게임에서 제공했던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로

플레이가 불가능해지긴 했지만 저와같은 게임블로그를 통하여 몇 몇 플래시는

지금도 접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리공주의 전설 1탄 버전을 올려보았는데요

로그인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주기적으로 저장해주어야 합니다.



인트로 부분의 스토리를 보시면 연화부인이 나오는데

어떠한 사연에 의하여 버려진 바리공주를 발견해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만약 연화부인이 없었다면 바리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부인은

바리가 담겨져있던 화려한 바구니를 보고 분명 평범한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공주는 그렇게 성장하게 되었고 어느덧 열다섯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이었다면 학교에 다니고 있었겠지만

바리공주는 무술을 연마하여 강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바리공주의 전설 게임이 시작되면

왼쪽으로 걸어가서 세이브 포인트를 확인해주세요. 등불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저장하기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슬롯은 총 두 개가 있습니다.



저장을 일단 해놓고 무공일신의 퀘스트를

받으러 갔습니다. 무사의 조건이라는 퀘스트를 주었는데

임무 대화 내용과 목표를 확인합니다. 무사의 징표인 태양의 문양을 얻어야 하며

태양의 나무라 불리는 세 그루의 나무를 찾고 무공일신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보상으로는 엽전과 백년삼을 주네요.



그럼 이제 태양마을로 가보겠습니다.

1지역 던전으로 가보니 사자처럼 생긴 몬스터들이

득실거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련이 잘 되어있는 바리이기때문에

충분히 처치할 수 있어요. 로그인이 불가하여 10분마다 저장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추억의 게임을 해보시면 재미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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