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인생을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돌려보면
누구나 다 영화같은 삶을 살게된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현재까지의 삶을
돌아보면 참 우여곡절이 많았을겁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반드시 죽음을
겪게되지만 살아가면서 그 당연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세월이 더 깁니다. 거의 임종의 시기가 올때쯤에
비로소 그 느낌을 이해할 것 같은데요, 아무튼 오늘은 좀 슬픈게임 또는 인생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태어남과 죽음까지 대략 5분정도의 축약된 시간으로
빠르게 삶을 살아가는데요, 마지막에 죽을때가 가장 슬프더군요. 캐릭터의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로 하고, S버튼을 눌러서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액션이라는 것은
점프라든지 수영과 같은 행동들이 있어요.
그럼 저도 인생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Boy! 라는 단어가 있는것을 보니 주인공 캐릭터는 남자인 것 같네요.
Toys 상자를 지나면 금새 아이가 되어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학교에
들어가고 대학교를 졸업하여 직장에 다니고 결혼까지 하게됩니다.
이 게임 설정상 대학생때가 가장 활발하고
기량이 우수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 가장 점프력이 높고
이동속도도 빠르기 때문입니다. 사실 실제로도 대략 한 30세~40세가 넘어가면
그다음부터는 건강관리에 더 집중해줘야 합니다.
중년이 되어서는 자녀들을 열심히 키우고
더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이 돌아가십니다. 그리고 최후에는
스스로 역시 할아버지가 되어 임종을 맞이하는데요, 마지막 죽음의 과정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단계인 것 같네요. 물론 나중에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영생이
가능한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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