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리의 양들을 화살표가 그려져있는
푯말까지 이동시키기만 하면 클리어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이것도 두갠가 세개정도 버전이 있는걸로 알고있지만 이번시간의 포스팅은
첫번째 버전입니다. 그런데 홈쉽홈1 올 클리어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럼 스테이지 맵부터
확인해봅시다.
총 열 다섯개밖에 되지 않네요.
하지만 10탄정도 이상 넘어가면 난이도가 좀 있어서
아주 금방은 깨지 못할거에요. 또한 세마리가 모두 이동해야만 하기때문에
어떤 것을 먼저 옮길지도 잘 생각하셔야 해요.
키보드의 방향키를 이용하여 컨트롤합니다.
세마리를 동시에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한마리씩 하실 수 있어요.
양 바꾸기는 숫자키 1번부터 3번까지입니다. 레벨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싸인포스트라는 푯말까지 양들을 모두 이동시키세요.
1탄은 그냥 막대기로 다리를 놓아서
세마리 모두 건너기만 하면 됩니다. 55초의 기록으로는
1000점밖에 나오지 않네요. 아마도 홈쉽홈1 스코어의 기준은
시간을 빠르게 단축할수록 더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각각의 양들은 저마다의 특징을 갖습니다.
뚱뚱한 것은 그만큼 힘이 세고 중간짜리는 점프력이 좋다든지,
가장 작은 양은 몸집이 작아서 좁은 구간을 자유롭게 순회할 수 있다든지 하는 겁니다.
위에 있는 스테이지에서는 무거운 지푸라기 더미가 있으니까 가장 뚱뚱한 양이 일단 처리해놓고
세마리가 모두 건너가면 되겠죠?
홈쉽홈1 게임을 하다가 양을 한마리라도 잃으면
끝이납니다. 같은 탄을 다시 도전하셔야 합니다. 저는 중간에
그네가 나오는 탄에서 컨트롤 실수를 하여 두마리를 떨궜던 적이 있습니다.
이건 8탄인가 9탄인데요
새로운 레벨을 할 때에는 새로운 장애물이나 단추들이
등장하곤 합니다. 이곳에서는 출구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는 버튼이 나왔지만
그걸 떼는순간 다시 문이 닫히므로 무언가 장애물을 가지고 와서 거길 받쳐놓아야만
클리어하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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