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 거 없을때 보통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가 오늘
할짓없을때 하는게임 하나를 추천드립니다. 그냥 일반적인 플래시는 아니고
이게 어떤 방식의 게임이라고 설명드리기도 좀 애매합니다. 그냥 출구를 찾아서 도달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긴 합니다.
처음 로딩 화면에서 간혹 낚이시는 분들이 있는데
가운데 광고 화면에서 Play 또는 플레이라는 문구를 누르면
새 창이 열리면서 게임사이트로 이동하니까, 곧바로 시작하려면 스크린 아래쪽에 있는
Play 여러개 쓰여있는 부분을 눌러주세요.
인트로는 우울한 표정의 사람들이
계속 지나가는 형태로 되는데 그러면서 크레딧 형식으로
제작사 사람들의 소개가 나옵니다. 보지 않고 넘시기려면 Skip 단추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인트로 종료 후 나오는 메뉴들은
대략 4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Start 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해주세요.
커다란 얼굴이 나와서 설명을 해줍니다.
여러 페이지가 나오지만 핵심만 이야기하자면
스테이지마다 나오는 포털로 들어가면 되는겁니다. 할짓없을때 하는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약간 묘한 느낌을 받는 게임이네요.
1탄을 시작해봅니다.
화살표 방향키로 캐릭터를 움직여주시고
D 또는 스페이스바 키로 점프를 해줍니다. 뭔가 빛같은 것이 나오는
문으로 이동해주시면 클리어입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장애물이 높아서
한번에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키보드에서 A 키를 눌러서
레이어 색깔을 변환시키면 원래는 올라가지 못했던 계단을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런 특성을 조금 더 응용하면
위와같은 스테이지도 나올 수 있습니다. 레이어를 변환하기 전에
왼쪽 지지대에서 뛰어오른 후 땅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변환시켜서 원래 없던 오른쪽 땅을
만드는 겁니다. 이제 대충 어떤 식으로 하는 건지 이해 하시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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