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목숨을 끊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에는 다시 한번 더 생각을 했으면 하네요.
그런데 오늘의 카로시2 게임은 죽어야만 클리어할 수 있는 플래시입니다. 좀 모순적이긴 하지만 어쨌든
발상이 특이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조종하는 방법을 알아보시려면 위를 참고하세요.
화살표 방향키를 활용하여 걷거나 점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페이스바 키는
총을 발사할 수 있는데 그 전에 먼저 권총을 찾아서 얻어야 합니다. R 버튼은 레벨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능이며
최종 목표는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죽는 것입니다.
그럼 몇 몇 스테이지만 보면서
어떻게 하는건지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위 그림을 보시면
버튼이 있고 금고가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길이 열리기때문에 열리는 자리에 금고를 올려놓고
다시 내려가서 단추를 누르게되면 금고가 떨어지면서 압사당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도중에 어려움에 빠졌다면 R 단추를 눌러서 카로시2 게임 재시작이 가능합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어떻게 깨야할까요? 금고가 두개 있으므로 떨어지는 자리 바로 밑에 가져다놓고
버튼을 누르면 두개가 탑처럼 쌓입니다. 그 상태에서 맨 아래것을 밀쳐내면 그 위에있던 것이 떨어지면서
죽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 스테이지에서는 드디어 권총이 나왔네요.
획득하는 방법은 그냥 가까이 다가가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총알을 발사할 수 있어요. 금고 쪽으로 총을 쏘면 그게 밀리면서 바닥으로 떨굴 수 있습니다.
금고를 밟고 점프하여 올라가서 가시로 뛰어들면 죽을 수 있겠죠?
요번에는 다소 응용 탄이 나왔습니다.
트렘펄린이 있는걸 봐서 총알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되돌아오도록 하면 되나본데요
맨 오른쪽 아래에 있는 곳에 발사를 하면 총알이 한바퀴 빙 돌면서 자신에게 오도록 할 수 있어요.
한방에 맞추기 어려우면 여러발을 미리 다 쏘아놓으면 편합니다.
여기서도 이제는 어떻게 하는지 감이 오시죠?
왼쪽으로 총알을 발사하면 두번 튕겨서 금고를 향해 날아가고 그걸 밀어냅니다.
쇳덩어리가 떨어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그 밑에 있어주시면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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