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머리를 좀 잘 써야하는 플래시를 소개합니다.
사실 머리도 써야하지만 컨트롤도 어느정도는 잘 따라주어야 합니다. 제목은 하우모니카라는 게임인데요
제 기억으로는 아프라카라는 개인방송에서 어느 비제이가 플레이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직접 해보시면
나름 중독성이 있으니 재미나게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메인스크린이 나오기 전에 크레딧 정보가
간단히 나오는데요 제작자 및 뮤직을 담당한 사람이 나오고 있네요.
심플하지만 재미나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조종법은 키보드로 해주시고
방향키와 스페이스바 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스테이지마다의 미션은 모든 회색빛 블럭의 색깔을 분홍색으로 바꾸는겁니다.
그런데 반대편에 있는 벽돌은 어떤 방법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그래서 스페이스바 키가 필요한 겁니다.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가 위로 점프하면서 화면의 반대쪽으로
안착을 합니다. 물론 그 상태에서 뛰어오르면 원래의 방향대로 위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길이 어디에 있든지간에 밟을 수는 있는 것이죠.
하지만 모든 일이 순탄하게 진행되지는 않듯이
고비는 있는 법입니다. 하우모니카 레벨이 올라갈수록 톱니바퀴처럼 생긴 장애물이
점점 난해하게 위치하게 되는데요 바퀴의 첫 등장은 3탄부터 있습니다. 그곳을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6탄을 보시면 벽돌의 갯수보다 오히려
가시의 갯수가 더 많이 있습니다. 이런 스테이지에서는
자칫 잘못하면 찔려서 죽을 수 있으니 조심조심 움직이는 것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제한시간은 없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서 8탄같은 경우는 어떻게 클리어할 수 있을까요?
가시덩굴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깰 수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여기서는
스페이스바를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눌러가며 공중에 떠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안쪽에 있는 벽돌까지 위치하면 제대로 안착을 해서 색깔을 바꾸어야 하죠. 갈수록 어려워지긴 하지만
그래도 깼을 때의 성취감은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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