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사커스타라는 제목을 가진 이번 플래시는 상대방과 서로 누가 더 많은 골을 넣는지를
대결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패널티킥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은데요 골키퍼는 없지만 여러가지
장애물들이 많기때문에 공을 넣기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는 마우스 축구게임이며
클릭과 드래그를 이용하여 볼의 방향선택 및 파워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에서 다음화면으로 넘어가면
이렇게 스테이지 맵이 나옵니다. 총 18개의 레벨이 있지만
낮은 레벨부터 차례대로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레벨의 갯수가 많지는 않네요. 집중하면 빠른시간 내에 다 클리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탄은 거의 연습모드 및 튜토리얼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과 골대 사이에 아무런 장애물도 없거든요. 공이 있는 곳에 마우스 포인터를 대고
왼쪽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뒤쪽으로 당겨 방향과 힘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타깃은 골대이며
잡고있던 마우스 단추를 놓으면 공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레벨 클리어 후에는
점수가 나오는데요 저는 1000점을 받았습니다.
이 상태에서 레벨맵으로 이동할 수도 있고, 현재 탄을 다시 도전할 수도 있으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가장자리 부분에는 마우스 축구게임 외에 다른것들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네요. 저걸 누르면 새로운 페이지가 열릴 겁니다.
2탄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거의 골대 키만한 거대한 쓰레기통이 진로방해를 하고 있는데요
약간 위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독수리슛처럼 떨궈주시면 되겠습니다.
기회는 단 한번 뿐이니까 만약 실패하면 스크린 상단에 있는 원형 화살표 버튼을 눌러서
다시 도전해주세요.
4탄은 움직이는 철골이 나왔습니다.
장애물이 길을 막지 않는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서 공을 때려야
골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네번째 탄이 이정도면 앞으로는 더 어려운 탄들이
기다리고 있겠죠?
조금 전에는 장애물이 움직이는 형태였다면
이번에는 골대가 위아래로 무빙합니다. 게다가 넣어야 할 공의 갯수도
하나 더 늘어났는데요 둘 중 하나만 넣으면 무효처리되며 두 개의 공을 모두 다 넣었을 때
비로소 클리어 판정을 받으므로 신중하게 집중해서 슛을 날려야 할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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