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이 나온지 나름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인기가 어느정도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잘 만든 플래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어려워서 잘 못하겠던데 오히려 이러한 난이도를 즐기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올빗올비트라는 게임인데요 박자에 맞춰서 동그란 구슬을 아래위로 이동시키는 방식입니다.
레벨은 모두 다섯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갯수 자체는 적지만 스테이지 하나하나가 어려운데다가 길어서
클리어하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일 겁니다. 이걸 5탄까지 다 깨신분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조종은 방향키로 하면 되는데요
공을 이동시킬 수 있는 위치는 위쪽 또는 아래쪽 이렇게 두가지밖에 없기때문에
두 개의 방향키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상하와 좌우입니다.
세이브 포인트에 대한 개념을 알려드릴건데요
공이 계속해서 돌다보면 중간 부분마다 녹색의 동그란 영역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저 곳을 지나면 일종의 체크포인트로써 이어하기가 가능합니다. 올빗올비트를 하다가 죽으면 자동으로
그 지점에서 재시작됩니다.
그렇다면 동그란 구슬을 위협하는 것은
어떤 존재일까요? 바로 세모의 뾰족한 가시인데요
저 곳에 스치기만 해도 곧바로 죽기때문에 방향전환을 제때제때 잘 해주셔야 합니다.
체력 개념이 있었다면 좀 더 쉬웠을 것도 같네요.
플레이 장면 중에서 하나를 캡쳐해봤습니다.
가시가 네개나 있는 모습인데요 공이 돌아가는 속도가
느린편이 아니기때문에 자칫 정신팔다가는 게임오버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항상 비슷한 패턴이 나오지는 않고
레벨이나 난이도, 스테이지의 진행상황에 따라 다른패턴이
진행됩니다. 1탄 깨기도 쉽지 않으니 집중해서 열심히 플레이 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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