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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마우스vs졸라맨

by 게임이야기 2015. 7. 1.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과, 그려진 졸라맨이 서로 대결하는 게임입니다.

애니메이션vs애니메이터 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제목을 그냥

마우스vs졸라맨 정도로 부르는 것 같네요. 우리는 이 중에서 마우스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난리쳐대는 스틱맨을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하여 공격해주세요.

 

 

인트로 이야기는 문자 대신에

영상으로 나옵니다. 스틱맨이 그림판 안에서 소동을 벌이는데요

유저는 연필이라든지 다른 여러가지 도구들을 이용하여 이에 맞섭니다.

과연 누가 승자가 될까요?

 

 

그 답은 여러분들이 결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우리가 직접 유저가 되어야 하니까 말이죠.

시작할 수 있는 모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서바이벌과 미션, 오리지널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하나씩 다 해보셔도 좋습니다.

 

 

애니메이터에게 환영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왼쪽에 있는 다양한 툴을 이용하라고 하고있네요.

보니까 화살표고 있고 올가미, 영문, 돋보기, 스포이드, 연필 등 다양하네요.

하나하나 다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만만하게 집어볼 수 있는 것이 연필인데요

연필을 선택하면 우측 사이드에 자신이 그릴 수 있는 것들이

생성됩니다. 아무거나 하나 선택하여 빈 공간에 대고 그려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도 졸라맨이 공격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저는 간신히 총 두개를 완성했는데요

직접 조준을 해도 되고 Auto 버튼을 눌러서

자동으로 공격하도록 설정해도 됩니다. 그러나 완성된 이후에도

스틱맨의 어택에 의해 부서질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는 입에서 화염을 발사하고 있네요.

 

 

마우스vs졸라맨 게임 결과 화면이 나왔는데요

아마도 그림판의 상당부분이 훼손되면 게임오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버틴 시간이 곧 점수가 되는 것 같네요. 입힌 데미지는 11889, 그리고 받은 피해는

7402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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