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피휠즈

게임 제목처럼 행복한 바퀴가 될 수 있을지는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하지만 상당한 컨트롤의 고수가 아니고서는

모든 스테이지를 한번에 다 깨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네요. 헤피휠즈 게임은

좀 잔인하긴 하지만 그게 보기 거북할 정도가 아니라서 오히려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로 컨트롤 할 수 있는데요

어떤 버튼들을 사용하는지는 위 그림을 참고해주세요.

방향키로 캐릭터의 움직임을 조종할 수 있고 그 외에는 쉬프트, 컨트롤, Z, 스페이스바 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스테이지를 고르는 화면입니다.

이번 플래시는 데모판이긴 하지만 나름 여러가지의 맵들을

플레이 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저도 하나 선택하여 시작해보죠.

맨 위에있는 탄을 골랐습니다.

 

 

캐릭터는 총 4명이 준비되어있지만

가장 마지막에 있는 뚱뚱한 사람은 고르지 못하게 되어있네요.

조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맨 첫번째에 있는 할아버지 캐릭을

골랐습니다.

 

 

다리가 불편한지 휠체어를 타고다니는데요

이 맵에서는 왼쪽에 있는 지뢰를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바퀴 사이즈가 서로 달라서 그런지 평지를 달리는 것도 나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초반부에는 크게 함정이 있지는 않아서 다행이네요.

 

 

그러나 중반부 이상으로 가게되면

갑작스러운 스프링점프라든지 가시밭, 낙하 등의 이유로

몸이 다칠 수 있습니다. 혈흔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약간 다친다고 하여

헤피휠즈 게임이 끝나는 것은 아니니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근데 상처가 너무 심하면

더이상 움직일 수 조차 없으므로 다시 도전해야 합니다.

ESC 버튼을 누르면 메뉴창이 나오는데요 다시시작 및 메인메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과감하게 그리고 때로는 조심스럽게 조종하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