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을 그대로 풀이해서 생각해보면
얼지 않도록 해주는 액체라고 볼 수 있죠?
부동액의 원래 역할은 어는점을 낮추기 위하여 액체에
첨가시키는 물질입니다. 보통은 자동차의 엔진용 냉각수에 함께 넣어서
사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부동액이 어는것 뿐만 아니라
끓는 것도 방지한다는 것을 알고계시나요? 끓는게 어는 것하고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물 속에 녹아있는 물질은 물 분자의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어는점을 낮추는 것은 물론 물 분자가
공기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방해하여 끓는점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부동액에 사용되는 액체 중 하나인 에틸렌글리콜은
냉각수와 섞여 더 높은 온도가 되어야만 끓게됩니다. 냉각수와
1:1로 들어가있으면 108도가 되어야 끓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러한 점이 크게 도움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냉각 계통이 높은 압력에서 작동하고 압력이 높아지게되면
에틸렌글리콜과 물의 끓는점이 1기압에서보다 이미 훨씬 높아지기 때문이죠 ㅎㅎ
얼지 않도록 해주는 액체라고 볼 수 있죠?
부동액의 원래 역할은 어는점을 낮추기 위하여 액체에
첨가시키는 물질입니다. 보통은 자동차의 엔진용 냉각수에 함께 넣어서
사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 부동액이 어는것 뿐만 아니라
끓는 것도 방지한다는 것을 알고계시나요? 끓는게 어는 것하고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물 속에 녹아있는 물질은 물 분자의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어는점을 낮추는 것은 물론 물 분자가
공기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방해하여 끓는점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부동액에 사용되는 액체 중 하나인 에틸렌글리콜은
냉각수와 섞여 더 높은 온도가 되어야만 끓게됩니다. 냉각수와
1:1로 들어가있으면 108도가 되어야 끓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러한 점이 크게 도움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냉각 계통이 높은 압력에서 작동하고 압력이 높아지게되면
에틸렌글리콜과 물의 끓는점이 1기압에서보다 이미 훨씬 높아지기 때문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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