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고
어쩌면 액션류가 같이 섞여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플래시는 이누야샤 데몬토너먼트 게임인데요 카드를 이용해서
상대방과 싸움을 하고 대결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럼 스크린샷을 보면서 더 자세히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인트로 이야기를 보시면
쉬콘이라는 특별한 보석을 지키기 위한 모험이라고 하는데
아마 우리나라 만화에서 번역을 했을때에는 사혼이라고 했던 것 같네요.
어쨌든 그 보석이 악의 손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난이도는 두가지가 있으며
노멀과 하드입니다.
이제 싸움을 할 캐릭터를
골라보도록 하겠습니다. 네명씩 나뉘어져있긴 한데
아무나 고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주인공 캐릭터들과 적들을
분류해놓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적 편에 있는 셋쇼마루를 골랐네요.
도움말은 게임이 시작되고나서 나옵니다.
카드를 어떻게 배치해야하는지 그리고 공격 및 방어,
기모으기 등의 원리에 대하여 나오니까 천천히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next 단추를 눌러서 읽어볼 수 있어요.
카드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은
총 세 칸이 있는데요 왼쪽에서부터 놓인 순서대로
액션을 취합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처음에 우측으로 이동했다가
직선공격을 하고 마지막에는 범위공격을 하도록 계획되어있습니다.
카드배치가 마음에 안들면 Clear 버튼을 눌러서 다시 배치하시고, 전장으로 가려면
Continue 단추를 누릅니다.
근데 사실 제가 이누야샤 데몬토너먼트 게임을 해보니까 어느정도 운도 좋아야 하더군요.
왜냐하면 애초에 상대방 카드의 패를 확인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그 말은 곧 예측을 해야한다는 말인데 그게 좀처럼 쉽지는 않더군요.
너무 방심을 했던 탓인지
저는 첫번째 대결에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게임오버가 되면 이러한 화면이 나오는데, 졌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고
다시 도전해보라는 식의 문구가 적혀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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