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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불완전연소와 완전연소의 차이와 이해

by 게임이야기 2013. 10. 21.

불완전연소와 완전연소의 차이와 이해

오늘은 오래갑만에 과학이야기를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완전연소와 불완전연소에 대해서
공부를 해볼건데요, 아마 많이들 들어보셨을겁니다.

산소가 충분하게 공금되는 상태에서 빛과 열을내며
물질이 타고난 후에는 물과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우리는 이 현상을
완전연소라고 부릅니다. 한마디로 물질이 탈 때 충분히 산소가 공급되는 겁니다.

그런데 산소가 모자랄 경우 또는
온도가 낮을경우 물질이 완전히 탈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에는 위에 설명드렸던 완전연소에 비하여 열이 적게 나게 됩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물질이 타는 경우를 우리는 불완전연소라고 합니다.

 



혹시 불완전연소와 관련하여
우리몸에 해롭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완전연소와 대비되게 불완전연소같은 경우는 이산화탄소와 물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도 더불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때의 일산화탄소는 색깔도 없거니와
냄새도 나지 않지만 사람 몸에 상당히 해롭기때문에 무서운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연탄가스 사고가 많이 발생하곤 했는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문제가 많이 되곤 했었죠?



탄소를 포함하고있는 물질이 불완전연소를 하게되면
검은색을 띄는 연기가 피어오르는데 이 연기의 주성분은 그을음이라고 하는
탄소 알갱이입니다.

다시한번 정리를 하자면
완전연소가 일어나려면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어야하고
이런 조건이 충족되지 못할경우 불완전연소가 되며 이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우리몸에 해로운 것이죠. 또한 그을음이 발생하기도 하는 거구요 ㅎㅎ



자, 오늘의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또 시작되는 일주일 모두들 알차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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