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아웃의 의미는 자물쇠 등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잠근다는 뜻으로 알고있는데요 요번 게임에서는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을까요? 여러분들도 같이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게임을 시작하면 인트로 스토리가 애니매이션 형태로 진행되는데 아마도 주인공 캐릭터는
누군가를 찾으러 떠나는 것 같습니다. 여자와 남자로 구분된 것으로 보아서 사랑의 스토리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약간 공포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플래시 게임을 시작하면 배경화면에
find me 라는 글자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마치 현상수배범처럼 붙여져있는 종이가 있는데요 그 안에
여자 캐릭터의 모습이 그려져있습니다. 우리가 조종해야 하는 것은
남자 캐릭터이며 화살표 방향키를 눌러서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출구까지 다가가서 아래쪽 방향키를 누르면 탈출할 수 있습니다.
매 스테이지마다 이런식으로 입구와 출구가 있습니다.
입구 부분에서 캐릭터가 서있고 목적지는 출구가 되겠습니다.
그 사이의 거리가 짧은 편이지만 장애물들이 있기때문에 락아웃 게임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난해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천장 쪽에도 장애물이 있고
바닥 쪽에도 장애물이 있을때에는 좀 더 세밀한 컨트롤을
요구하는데요 조금만 실수를 해도 가시에 찔려서 죽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가 몇 탄까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맨 끝 탄은 정말로
어려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플레이를 하다가 실수로 인하여
가시 등에 찔렸을경우 화면이 흐릿해지면서 캐릭터가 죽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리스폰 되기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라이프의 개수가 제한되어있는 것 같지 않은데요 그대신 데스의 카운터가
올라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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