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는 멈출 줄 모르고 계속해서 천둥번개가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 아래에는 어느 회사원 차림의 남자가 있는데요 그는 달리기를 하면서
눈앞에 보이는 얼음벽들을 부수고 있습니다. 아마도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있는 것 같네요. 이제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되어 얼음벽 부수기 게임을
플레이 해보실 수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다 깨서 올클리어에 도전해보세요.
제목을 뭐라고 적어야 할 지 모르겠지만
메인화면에 적혀있는 Nex Game 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위에 펩시 마크가 있는것을 보면 아마도 펩시에서 만든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모드는 익스트림과 언리미티드가 있는데요 후자는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근데 어차피 익스트림으로 해도 난이도가 상당하기때문에
클리어까지 시간이 꽤 걸릴겁니다. 어쩌면 다 깨지 못하실수도 있어요.
How to play 페이지에서 도움말이 나오는데요 눈앞에 얼음벽이 나타나면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여 주먹이나 머리로 쳐줍니다. 중간에 막히지 않고
모든 벽들을 깨부수면 얼음벽 부수기 게임 클리어입니다.
근데 얼음의 두께가 정말 상당합니다.
사람의 키보다도 더 크고 몸집보다도 더 두꺼운 것 같은데요
주인공 캐릭터의 괴력이 그만큼 대단한가보네요. 물론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서
마우스 버튼을 눌러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한 10개 정도까지는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달리기 속도가 빨라지고 얼음벽이 나타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난이도 역시 같이 상승하게 되는데요 저는 여러번을 도전해도
도저히 못 깨겠더군요. 최고기록은 2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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