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오락스러운 배경음악이 나오긴 하지만
캐릭터가 점프를 한다든지 위치를 변경할때마다
특정한 리듬소리가 나면서 음악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오늘 소개하는 리플러너라는 제목의 음악게임은 순발력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노래도 같이 들으면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꽤 오래전에 알았던 게임이라
지금도 플레이가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다행이 제 블로그에도 올릴 수
있게되었습니다.
캐릭터를 조종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하여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알려주는 것은
점프하기입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하실 수 있어요. 달리기를 하는도중에
이따금씩 길이 끊겨있는 구간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점프해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음악게임에서 체크포인트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나의 스테이지는 그 길이가
나름 길기때문에 중간 중간 죽을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그럴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특정 구간마다
체크포인트라는 푯말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세이빙 포인트의 역할을 합니다.
길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갑자기 끊겨있는 구간도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는 반대쪽에 길이 나있는데요 자신의 그림자와 몸을 체인지하여
반대쪽의 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F키 또는 위쪽 방향키를 눌러서 체인지가
가능합니다.
첫번째 스테이지의 마지막 장면을
스샷으로 찍어서 올려보았습니다. 특별하게 엔딩은 없고
그냥 노래가 끝나면서 자연스럽게 리플러너 레벨도 클리어 됩니다. 스테이지 선택은
여러분들의 자유이며 애초에 고난이도의 스테이지에 도전하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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