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키는 쉬우나 난이도는 높은 아이러니한 게임입니다.
오히려 조작키가 어려웠다면 그만큼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하여
더 쉬웠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홉스 게임하기 글쓰기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버튼은 하나만 알고있어도 충분합니다. 키보드의 화살표 방향키들 중에서 위쪽키를 기억해주세요.
주인공 캐릭터는 점프를 하며 앞으로 나아갈겁니다.
근데 그의 크기는 너무나도 작아서
얼굴도 확인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몸둥아리가 어디에 있는지 정도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쪽 방향키를 눌러가며 낭떠러지로 떨어지지 않도록 점프하고
목적지까지 이동해보세요. 다른 버튼은 눌러봤자 어차피 작동을 안하기때문에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길을 따라서 계속 이동하다보면
맨 오른쪽 부분에 집이 하나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꼭 그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저 구간을 지나면 자연적으로 스테이지가 클리어됩니다.
근데 저도 이 게임의 마지막 탄이 어디인지 몰라요. 끝까지 깨본적이 없기때문입니다. 유튜브에 찾아보면
장인의 플레이 영상을 찾아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조종 실수로 인하여 낭떠러지로 빠진다고 하더라도
곧바로 게임을 포기하지는 마세요. 주인공 캐릭터는 벽점프도 가능하기때문에
재수가 좋으면 다시 벽을 타고 올라와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벽 사이의 구간이
너무 넓을 경우에는 점프력이 그만큼 받쳐주지 못하기때문에 살아날 확률이 희박하긴 합니다.
홉스 게임하기를 하다가 P 버튼을 누르시면
일시정지가 가능합니다. 그러고보니 위쪽 방향키 말고도 이용할 수 있는
버튼이 있었군요. 일시정지가 된 상태에서는 [0]키를 눌러서 사운드 음소거를 할 수 있고
[-]키로 소리를 줄이거나 [+]키로 소리를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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