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별로 없는 분들은 놀라지 않으실수도 있는데요
평소에 공포영화를 잘 못보시거나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좀 무서울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무서운게임은 Factory of fear이며 마우스를 활용하여
조종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인트로 스토리를 읽어보시면 좀 더 흥미롭게 게임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실험을 위하여 과학자들이 버려진 공장에 가게되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들을 다시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웃 주민이 공장에서의 비명소리를 듣게 되었는데요 어느 소녀는 그 공장에 갔다가
실종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직접 들어가서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장소는 좀 다르긴 하지만 얼마전에 보았던
곤지암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더군요. 우리도 어쩌면 좋지 않은
결과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문을 열고 들어가봐야겠죠?
복도 쪽에는 별다른 특이점이 없었습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복도의 코너라든지
뒤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거실로 가보았는데요
소파와 탁자가 있고 그 위에는 책이 하나 있습니다.
혈흔도 있었는데 부억칼이 같이 있는것을 보니 아마도 누군가가 칼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찌른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할 수 있겠네요. 책을 열어서 내용을
읽어볼수도 있습니다.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가보니
귀신 또는 유령으로 보이는 형상이 등장했습니다.
소리까지 같이 나오기때문에 좀 놀라실수도 있어요. 이 집은 생각보다 좀 넓어서
여기 저기를 다 돌아다녀보고 단서를 찾아야 합니다. 그럼 무서운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행운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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