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형태로 진행되는 플래시 공포게임을 하나 소개합니다.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총으로 좀비들을 처치해야하는 다소 특이한 방식인데요
레이싱적인 요소도 포함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적들을 자동차로 치어도 되지만
만약 차량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총으로 마무리 해야합니다. 계속 시간이 끌리면
결국 좀비에게 당할 수 있어요.
제목은 Road of the dead 2 입니다.
두번째 버전이라는 표시가 있는것을 보니 오리지널 버전도
찾아보면 있을 것 같네요. 로딩이 완료된 후의 메인화면은 위의 그림과 같은데
하단 우측에 있는 버튼은 무시하고 상단 우측에 있는 글자를 클릭해서 시작합니다.
메인화면이 나오면 우측에 있는
메뉴들 중에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는 좀비들이 서있는데 좀 잔인한 모습을 한 녀석은 제가 자체 심의하여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환경설정을 바꾸고 싶으시면 Options 단추를 눌러줍니다.
첫번째 레벨이 시작되기 전에 먼저 상점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 곳에서는 우리가 가지고있는 RP를 지불하여
차량이나 기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RP의 개념은 이 게임에서
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싸울 준비가 되었다면 Continue 단추를 눌러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어요.
굳이 비교하자면 언투다이라는 게임의
1인칭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운전과 동시에
총의 조준과 발사까지 해야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겠네요.
좀 잔인한 플래시 공포게임이긴 하지만 집중하여 플레이하면 적들을 처치하고
미션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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