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시리즈를 2인용으로만 플레이 할수밖에 없다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셨던 분들은, 이번시간에 알려드리는 1인용 물불게임을
해보세요. 포레스트 템플의 배경이긴 하지만 혼자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물소녀 캐릭터가 이미 출구에 배치되어 있기때문에 불소년만 조종하면 됩니다.
1스테이지의 시작 장면을 보시겠습니다.
화면에는 곳곳에 빨간색의 다이아몬드들이 박혀있는데요
저걸 획득해가면서 맨 우측에 있는 노란색의 레버를 내려줍니다.
그러면 기존에는 닫혀있던 출구가 열립니다. 그다음에는 출구까지 무사히
이동하시면 됩니다.
불소년의 조종은 키보드의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시면 되고
노란색의 레버는 한 번 작동시키면 다시 접촉해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문을 여는 기능이기에 굳이 닫을필요가 없겠죠? 출구까지 가는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밟으면 죽는 용액이 있기도 하고, 위에서 내려찍는 기계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한 것들을 모두 피하거나 이겨내야 비로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어요.
1인용 물불게임을 하다가 화면 하단 중앙에 있는
녹색의 동그라미 버튼이 눈에 들어오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기존의 버전에서는 저게 일시정지를 하는 기능이지만 여기에서는 함부로
누르면 안되는 버튼입니다. 왜냐하면 곧바로 메인화면으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종료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저 단추를 누르지 마세요. 순식간에 초기화 될 수 있습니다.
1탄을 클리어하고 두번째 레벨을 시작했습니다.
난이도가 갑작스럽게 높아진 느낌이 드는데요, 총알이 날아오기도 하고
달팽이 몬스터가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클리어를 위한 원리는 동일합니다.
노란색 레버를 작동시키고 출구를 연 후에 목적지까지 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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