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인물에 대하여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결국에는 누구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맞추는 게임입니다.
일종의 스무고개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대답만 정확하게 한다면 지니의 적중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아키네이터 게임하기는 바로 아래에서 하실 수 있으며, 위에 올린 영상은
도티님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플래시의 형테로 제 블로그에 직접 올릴 수 있었다면
여러분들이 플레이 하시기에 더욱 간편하고 좋았을텐데,
웹페이지 자체로 구성되어있는 게임이라서 플래시로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링크를 타고 접속하시면 위의 그림과 같은 메인화면이 나오는데요, 하단에 있는
[시작] 단추를 눌러서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캐릭터의 이름이 지니인데요
얼굴을 제외하면 알라딘의 요술램프에 나오는 지니와
비슷한 형태를 하고있습니다. 그는 답을 알아낼때까지 우리에게 질문을 합니다.
저는 머릿속으로 아따아따의 단비를 생각해보았는데요, 지니가 하는 질문들에 대해서
계속 답변을 해주면 됩니다.
제가 여러번 아키네이터 게임하기를 진행해보았는데
지니가 하는 질문의 개수가 매번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정확도가 일정 수준까지 높아질때까지 지속적으로 질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해당 캐릭터에 대하여 잘 모르는 질문일 경우에는 추측성 대답이라든지
모르겠다고 대답하면 됩니다.
저에게는 대략 열다섯번 정도의 질문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제가 생각했던 단비를 보여주었네요. 아마 처음 하시는 분들은
꽤 신기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지니가 가지고있는 인물이나 만화주인공 캐릭터들의
데이터베이스 범위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웬만한 인물들은 거의 다 맞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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