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버전들 중에서 가장 새로운 것들을
많이 적용한 버전이 4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장 명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새로운 시도들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메탈슬러그4 게임하기를 주제로 포스팅을 하는데요, 로딩만 잠시 기다려주시면
곧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게임속도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데 사운드가 다소 끊긴다는
단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메인화면부터 보겠습니다.
제목과 함께 4탄 버전이라는 것이 적혀있습니다.
키보드에 있는 Shift 키를 눌러서 동전을 넣을 수 있으며
원하는만큼 넣고 엔터키를 눌러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군인을 선택하는 화면에서는 총 4명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마르코와 피오까지는 이전 버전과 동일한데, 그 뒤의 두 명은
이름도 새롭게 바꾼 것 같네요. 그리고 일러스트를 보시면 모습이 확 바뀐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적들을 처치하면서
모험을 합니다. 캐릭터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화살표 방향키와
ZXS키들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모험을 하기도 하고
더블 헤비머신건을 획득하여 공격할수도 있습니다. 동전이 부족하면 언제든지
쉬프트키를 눌러서 채울 수 있으며 라이프를 모두 소진할때마다 다른 캐릭을 골라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식으로 말이죠. 목숨을 모두 사용하면
이처럼 이어하기를 할 것인지를 묻는 글자가 나옵니다.
카운트다운이 모두 지나가기 전에 엔터키를 눌러서 이어하기를 하면
다른 캐릭터를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메탈슬러그4 게임하기 글쓰기는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고, 마지막 보스까지 처치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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