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제작자가 세상의 모든 게임들을
다 비교해보지는 않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어려운 난이도이기에
제목도 이렇게 지은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플래시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인데요
이걸 줄여서 세가게라고도 부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버그판이 아닌 이상 오리지널판으로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깨본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요
여러분들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인트로 부분에 있는 도움말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조종해야하는 도형은 네모이며 빨간색을 띄고 있습니다.
파란색의 동그라미는 장애물로써 피해야 합니다. 노란색 동그라미는
동전인데요 그걸 모두 먹어야 녹색의 출구까지 도달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Play game 단추를 눌러서 시작합니다.
초반 몇 개의 스테이지들을 보면서 추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이라고 해도
1레벨은 쉽더군요. 좌측에 있는 연두색 출발지에서 중간에 있는 파랑색의
장애물들을 피하고 우측에 있는 연두색의 도착지까지 도달하면 됩니다.
두번째 레벨은 난이도가 좀 더 올랐습니다.
중간 부분에 보시면 노란색의 동전이 있습니다. 저걸 획득해야만
우측의 연두색 출구까지 가도 클리어가 됩니다. 만약 동전 획득을 하지 않은상태로
출구에 도달하면 게임이 종료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한 개의 스테이지만 더 보고 글쓰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 엄지손가락을 들고있는 듯한 모양의 맵인데요, 파란색 장애물들이
촘촘하게 빙빙 돌고있기때문에 비어있는 좁은 공간을 통과하는 것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깰만한 난이도입니다. 세가게 스테이지 개수는
총 30개가 있으니 모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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