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하노이의탑 또는 하노이탑 플래시 게임을 주제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1883년도에 프랑스의 수학자가
처음으로 발표했으며, 이후 여러 사람들을 거치면서 전설이 덧붙여지기도 했습니다.
가짜 전설도 있는데 그때문에 인도의 베나레스가 베트남의 하노이와 같은 곳인줄아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그럼 저도 이번 플래시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옛날에 유치원에 다닐때
저걸 본 적이 있었는데 그당시에는 어떻게 하는건줄 몰랐었습니다. 선생님도
딱히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마우스를 활용하여 블럭을 옮길 수 있는데요
맨 왼쪽에 있던 3개의 블럭들을 가장 오른쪽의 위치로 모두 옮겨야 합니다.
다만 한번에 한개씩만 옮길 수 있고, 큰 블럭 위쪽에 작은 블럭이 위치해야 합니다.
최소 일곱번을 움직이면 깰 수 있다고 나오는데요, 도형 3개쯤은 저도 쉽게 깰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최소 움직임 횟수인
일곱번만 움직여서 클리어 했습니다. 근데 블럭의 개수가
4개, 5개, 6개 이런식으로 늘어나면 무빙해야하는 횟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기때문에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저역시도 클리어하기가 힘들었는데요 예를들어서
블럭이 6개라고 하면 최소한 63번을 움직어야 깰 수 있습니다.
그럼 하노이탑 플래시 게임에 대한 소개는
이쯤에서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실력에 따라서
블럭의 개수를 조정해보시구요, 재미있게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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