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프리러닝 또는 파쿠르게임을 올려봅니다.
파쿠르는 길, 코스,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있으며 수련자들이 주변환경이나
지형지물들과 자유롭게 상호작용하며 자기 자신의 고유한 길을 개척하는 움직임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하기에는 훈련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상의 세계에서는 우리도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단련된 캐릭터를 조종만 하면 되기때문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이 등장하는데요, 화살표 방향키 그리고 S버튼을 눌러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길 중간중간에 빨간색의 두루마리가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거기에 적혀있는 도움말이
나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이 참고하면 도움이 되겠죠?
이 캐릭터는 이미 훈련되어있는 사람이기때문에
이런저런 지형지물을 잘 활용하여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건물 옥상에 연결되어 있는 쇠파이프를 철봉처럼 활용한다거나
손발을 활용하여 벽을 올라간다거나 보통사람들보다는 더 뛰어난 점프력이 있다거나
하는 것들입니다.
건물들이 하도 여러개 붙어있어서
내가 가고있는 길이 제대로 된 길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위치해있는 체크포인트를 활용할 필요가 있는데요
빨간색으로 엑스표시가 되어있던 것이 녹색의 엄지척으로 바뀌면 세이브 된것입니다.
체크포인트를 지나가면 이후에 캐릭터가 낭떠러지로 떨어져서 죽더라도
해당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프리러닝 또는 파쿠르게임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구요, 건물들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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