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에서 런칭한 인터넷전문 증권브랜드인데요, 나무는 주식에 집중되어 고객 접근성이 낮은 증권회사가 고객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나무가 자라서 울창한 숲을 이루듯이 고객이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목돈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수수료는 떼어가겠죠? 오늘은 모바일증권 나무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메인화면에서 곧바로 관련메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안내] 항목을 눌러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NAMUH에서는 고객의 거래패턴에 따라 유리한 수수료 제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무의 수수료는 나무 거래매체 이용시에만 적용되며 여기에는 MTS, HTS, 홈페이지가 포함됩니다.
나무 앱을 통하여 모바일 개설시 정률수수료인 0.01%가 적용됩니다. 케이뱅크나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서 개설시 정률수수료 0.015%가 적용됩니다. 제가 현재 키움증권을 이용하고 있는데 요율이 동일한 것 같네요.
다음으로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제휴은행에서 개설한 계좌에 적용되는 수수료를 보겠습니다. 오리지널과 레버리지 및 위너가 있으며 각 등급에 따라서 수수료율에 차이가 있습니다.
고객지원센터 정보를 마지막으로 모바일증권 나무 수수료에 대한 글쓰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시간은 평일 08시부터 18시까지이고, ARS서비스 및 상담직원 연결을 통하여 전국 어디서나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정보와 시세, 주문, 온라인 거래채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전화요금은 시내 통화료를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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