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에서 긴급출동 서비스를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는데요, 저는 매년 보험에 가입할때마다 추가해놓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갑자기 차가 멈추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문제가 발생했을때 보험사를 곧바로 호출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오늘의 글쓰기에서는 한화 긴급출동 서비스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고객서비스센터로 연락하여 ARS 2번을 누르시면 자동차고장 및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피보험 자동차의 사고나 고장으로 인하여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365일, 24시간, 한화손해보험이 함께한다고 하네요.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흔들면 간편하게 긴급출동접수를 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 차도리 앱을 사용하시면 내위치를 지정하여 손쉽게 출동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횟수는 보험가입기간 중 총5회이며, 6개월 미만 계약은 3회입니다. 한화 중형화물과 승합 긴급출동 서비스인 경우에는 보험가입기간 중 총 3회 및 6개월 미만계약은 1회입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여덟가지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네가지 먼저 보겠습니다. 도로를 이탈 또는 장애물로 인하여 자력으로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긴급구난을 해주고, 견인의 경우 1일 1회 10km까지입니다. 배터리 충전 서비스도 제공하고, 간단한 점검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열쇠분실 또는 차량 실내에 두고 차문이 잠긴경우 잠금 장치해제를 해주며, 연료소진으로 운행정지시 1일 1회 3리터까지 및 LPG나 전기차량의 경우 견인 1일 1회 10km까지 해줍니다. 타이어수선은 펑크 1개당 1회까지 무상제공을 하고, 예비타이어가 있는경우 교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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