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과 당구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어려울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가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포켓볼은 거의 쳐보지 않았고
4구만 몇번 쳐봤는데, 잘 치는 친구가 알려주어도 도무지 어렵더군요. 특히 어떤 식으로
길을 보고 쳐야하는지가 가장 어렵습니다. 오랫동안 치다보면 적응된다고는 하는데
저는 꾸준히 당구를 하지는 않아서 초보수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가 아닌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플래쉬당구 게임을 소개합니다. 공이 네개 있어서 4구당구게임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뉴플레이어 등록을 해야합니다. 거창한 과정은 아니구요
그냥 아무 이름이나 적어서 오케이 눌러주시면 됩니다.
플래쉬당구 게임 첫번째 미션이 나왔네요.
규칙을 보시면 노란색을 제외한 빨강 두개의 공을
하얀 색 곡으로 연속으로 두번을 맞추면 됩니다. 공을 치고나서
보너스존에 놓아라고 하는데 어디가 그 부분인지는 모르겠네요.
4구당구게임에서는 라이프가 많이 남을수록
주어지는 스코어도 높아집니다. 초크를 사용하면
파워와 정확도 측면에서 다소 높아집니다.
마우스로 큣대의 위치를 조정하고
방향과 힘조절 후 공을 쳐내줍니다. 어느 부분을 칠 것인지는
키보드의 네가지 방향키를 이용하여 바꿀 수 있습니다.
점수내기에 실패하면 위처럼
파울 메시지가 나오며 라이프가 하나 감소합니다.
플래쉬당구 목숨은 화면 우측 하단 부분에 빨간색 하트로 표시되어 있어요.
빨간 공을 연속으로 맞추기에 성공하면
블루라이트가 켜지면서 보너스 점수를 줍니다.
1탄에서는 두번만 성공하면 클리어니까 크게 어렵지는 않을거에요.
두번째 미션 화면입니다.
스코어는 세번 내야하며 목숨은 8개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보너스존에서 최소한 한번은 멈추어야 하는 미션이네요.
아마 저처럼 실력이 부족한 분들은 플래쉬당구 스테이지들을 깨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도전해봤는데
역시나 라이프를 모두 잃고 말았네요.
제 점수는 16000점에서 그쳤습니다. 당구 잘 치시는 분들은
4구당구게임에서 높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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