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해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집에서 생활하던 것보다는 자유도가 높아진다는 장점은 있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먹는 문제입니다. 저도 경험이 있었는데 초반에만 좀 해먹고
나중에는 결국 사다 먹게 되더군요. 그래서 요리를 배워두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와 관련하여 이번에는 푸드마스터 게임하기 포스팅을 해봅니다.
제작자 정보부터 확인해봅시다.
여러가지 플래시관련 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것 같은데요
바셀린삼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요리대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제작했나봅니다.
게임방법을 알아보면, 제시되어있는 재료들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직접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수많은 엔딩이 존재하니까 혹시모를 음식도
조합하여 입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숨겨진 재료도 존재하고 히든엔딩도 있으니 재미있게
즐겨보시기 바랄게요.
그럼 푸드마스터 게임하기 인트로 만화를 감상해볼까요?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는 두 사람이 있었는데
심심한데 할 것도 없고 출출해서 요리를 해보기로 합니다.
음식을 직접 하나하나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글자로 타이핑해서 입력만 하면 되기때문에 컨트롤적인 측면에서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밥상에 차려진 재료들을 보고 빈 칸에 원하는 음식을
입력해보세요.
그렇다고 해서 소금, 육수, 양념, 고기 등과 같이
재료 자체를 입력하면 위와같은 참사를 맞게 됩니다.
그렇다고 때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게임하기가 좀 살벌하네요.
제가 보았던 것들 중에서 푸드마스터 최고 엔딩은 바로 이겁니다.
입력창에 전설의누룽지탕 이라고 쓰고 요리를 완성하면
아주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완성됩니다. 엔딩 그림도 보통의 결과보다 좀 더 길게 나옵니다.
85점 이상만 맞으면 클리어인데
완벽하게 100점이 나왔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음식들을 만들어볼 수 있으니
여러가지로 입력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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