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이가 눈이 먼 아버지를 위해서
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돌다리를 놓아주는 게임입니다.
미리스토리 징검다리건너기 게임이라고도 불리며, 원래는 다양한 시리즈가 있었는데
요즘은 해당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중단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 블로그에서는 해보실 수 있으니
직접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시리즈들도 구하는 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을 더 자세히 보시려면
위 그림을 참고하세요. 마우스를 이용하여 컨트롤을 하고 심봉사가
건널 수 있을 정도의 간격으로 계속 돌멩이를 던저주시면 됩니다.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볼까요?
첫번째 스테이부터 차례대로 설명을 드릴게요.
그리고 특별한 것 없는 탄들은 그냥 넘어가고 징검다리건너기 게임 마지막 클리어 장면까지 준비해봤습니다.
심청이가 아버지를 위해서 다리를 놓아주고 있습니다. 마우스로 돌이 날아갈 방향과 힘조절을
적당히 해서 알맞은 곳에 돌을 위치시켜주세요.
제한시간 내에 봉사가 다리를 건너면
그 탄은 클리어입니다. 다음레벨 버튼을 눌러서
미리스토리 징검다리건너기 2탄으로 넘어가보세요.
두번째 탄은 특별한 것이 없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3탄에서는 간혹가다가 물귀신이 나오기도 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돌을 던져서 그 귀신을 맞추면 보너스 점수를 줍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귀신을 때려잡아서 보너스 포인트를 얻는 것도 좋겠죠?
네번째 탄 스킵하고
다섯번째에서는 돌멩이가 아닌 용수철을 던집니다.
그건 한방에 이쪽까지 건너올 수 있는 아이템으로 그거 하나만 던져두어도
한번에 심봉사가 심청이가 있는 곳까지 올 수 있습니다.
벌써 6탄이네요? 여기에서는
배를 타고 있는 연인이 보이는데요 저기에다가 돌을 던져도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니 부러워도 참아야 합니다.
마지막 탄의 미리스토리 징검다리건너기 스테이지는
상어들이 득실거리는 바다입니다. 봉사는 저 멀리있는 야자수가 있는 무인도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이전까지는 돌멩이였다면 여기에서는 통나무를 던집니다. 아마도 수심이 깊어서
돌로는 감당이 안되고, 물에 뜰 수 있는 나무를 이용한 것 같네요. 부디 모두 클리어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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