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말로는 외계인 버전이라고도 불리는 아빠와나2 버전입니다.
사실 제가 알고있는 것들만 해도 여러가지 판들이 있는데요 비행기, 기차, 아들편, 군인편, 아빠편 등...
너무 많아서 이들 중에서 어떤 것을 2탄이라고 해야할지 난감하긴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나마 모험형태로 진행되는
재미있는 버전을 선택하여 올려봅니다. 혼자서 여러 적들을 처치해야하는 람보 역할을 잘 수행하셔야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잠시 광고가 나오는데요
플레이스테이션2 에서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29.95달러라고 합니다.
근데 요즘 플스 잘 안하는것 같은데 좀 안타깝네요. 아무튼 그런 내용이고
GO! 버튼을 눌러서 아빠와나2 게임하기 광고 부분을 스킵하실 수 있습니다.
플레이 방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키로 무빙을 해주시고 액션은 A, S 를 활용합니다.
여기서 헷갈리면 안되는 것이 위쪽 방향키는 점프가 아닙니다. 점프는 S 키로 합니다.
A 키는 총을 발사하는 기능을 합니다.
배경은 어느 도시인 것 같은데요
건물들이 다들 높고 큽니다. 처음에 꼬마애 한명이 나오는데
그 애는 총을 쏘아도 되고 살려두어도 됩니다. 그 다음부터 나오는 검은색 복장의 캐릭터들은
총으로 쏘아서 처치해야 합니다.
제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애들이 무한으로 나오기때문에
계속해서 오른쪽으로 달려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혹가다가
아이템을 먹을 때도 있는데요 총알의 크기를 키운다든지 파이어볼을 발사할 수 있다든지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다만 죽으면 효능이 사라지니까 주의하세요.
첫번째 스테이지의 보스가 등장했습니다.
딱 봐도 로봇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주 여러대를 맞춰야만
간신히 깰 수 있더군요. 또한 로봇이 공격하는 패턴이 있으므로 죽지 않으려면
그걸 외운다음 잘 피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에 주어지는 10개의 목숨을 모두 잃으면
위처럼 아빠와나2 게임하기가 끝이납니다. 제작자들의 소개도 같이 나오고 있네요.
다시 도전하시려면 Play Again? 글자 아래에 있는 GO! 단추를 눌러서 하실 수 있습니다 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