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날짜에 따라 자신의 별자리는 정해져있습니다. 아마 한달정도의 기간을 단위로
열두개의 별자리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이번 게임을 해보시면 그보다 더 많은 종류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이런 종류의 플래시는 처음 해보았는데요 별들의 위치를 보고
그림을 맞추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그럼 armor games 사의 별자리게임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스타라이트2 라고 쓰여져있는 것을 보니까
이게 오리지널 버전은 아닌가보네요. 1탄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다음기회를 봐서 제 블로그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플레이를 시작하면
세가지 모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과 퀴즈, 프로인데요 그나마 셋중에서는
클래식이 가장 쉬운 버전인 것 같네요.
게임 방법은 총 5가지로 나와있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하여 별들의 위치를 회전시켜주세요.
가능하면 빠른시간 내에 별들을 이은 선이 하나의 그림이 되도록 맞춰보세요.
각각의 레벨들을 클리어 할때마다 맥시멈으로 200포인트를 얻게됩니다.
화면 우측 하단에는 타이머가 있는데요 빠르게 레벨을 깰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줍니다.
만약 그림을 제대로 찾지 못하겠다면 화면왼쪽 하단의 Walkthrough 단추를 눌러서 도움을 구해보세요.
그럼 armor games 별자리게임을 바로 시작해볼까요?
첫번째 관문은 Crown 이라는 왕관그림을 찾는 미션입니다.
하지만 초반의 몇 레벨들은 일종의 튜토리얼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마우스가 위치해야할 자리를 알려주기 때문이죠.
두번째는 불가사리 모양을 찾는 미션인데요
여기에서도 역시 마우스 커서가 어디에 위치해야하는지를
알려주기때문에 식은죽먹기로 깰 수 있어요.
4탄부터는 더이상 힌트를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마우스를 움직여보시고 어떤그림이 생성될지를
머릿속으로 그려보셔야 합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교차점이 줄어들고
그림 형태가 점점 또렷하게 보일거에요.
때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그림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Graduation 이라는 제목의 형상인데요
이건 학사모와 졸업장이 따로따로 표현되어있기 때문에 좀 어려운 편이라고 할 수 있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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