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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종이접기게임

by 게임이야기 2014. 11. 19.




어렸을 때 한창 종이접기에 빠져있었던 적도 있었는데

지금도 집에 찾아보면 책으로도 몇 권 있을겁니다. 예전에는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할 수 있는

놀이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스마트폰 아니면 컴퓨터만 하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까운 마음도 있습니다.

오늘은 컴퓨터로 해볼 수 있는 종이접기게임을 소개하는데요 접는 횟수에 관계없이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한된 접기횟수 내에서 특정한 모양을 만들어내는 게임입니다.

 

 

옵션으로 들어가시면

뮤직과 사운드에 대하여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배경을 보니까 마치 접었던 종이를 펴놓은 듯한 그림인데요 양쪽에는 용이 그려져있고

음악은 약간 중국스타일처럼 들립니다.

 

 

레벨 선택 창으로 넘어가볼까요?

인트로덕션을 시작으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잠겨있는 레벨들을 스크롤로 내려보니까 상당히 많이 있네요.

다 깨려면 꽤나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초반에는 쉽지만

특정 스테이지 이상이 되면 어려운 것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튜토리얼과도 같은 1탄에서는

종이를 접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한번의 기회로

네모였던 색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세모를 만들어주시면 클리어입니다.

컨트롤은 마우스를 활용하며 드래그를 사용하여 접을 수 있어요.

 

 

점선으로 되어있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세모를 만들어버리면 100%가 표시되면서

퍼펙션이라는 메시지를 줍니다. 완전히 일치되게 클리어했다는 뜻인데요

보통은 80%만 넘어도 종이접기게임은 클리어되긴 합니다.

 

 

최종 모양이 어떤가에 따라

접을 수 있는 횟수도 달라지는데요 위 그림같은 경우는

기회를 총 다섯번을 주고 있네요. 변이 다섯개니까 일단 비스듬히 반을 접어올리고

나머지 자잘한 것들을 네번의 기회로 모두 접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애를 먹었던 스테이지가 바로 여기였는데요

세번의 기회밖에 주지 않는데 그걸로는 약간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비스듬히 끼워맞추면서 간신히 80%를 넘길 수 있었네요.

근데 이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이후의 레벨들도 꽤 난해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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