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플래시게임 사이트가 몇 몇 있습니다. 지금 막 생각나는 것들만 나열해도
플래시365, 주전자닷컴, 게임엔젤 등이 있는데요 점심먹고 노라라라는 사이트도 꽤 유명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제 블로그에 들어오는 방문자는 상대가 안될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겠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한데요
그렇게 크게 키우기까지의 노력도 상당했을 것으로 봅니다. 오늘의 게임은 노라라 전쟁시대 플래시입니다. 사실은
맥스게임즈에서 제작한 것이지만 노라라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그렇게 명명하는 것 같습니다.
버전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업데이트판이 아닌
오리지널 버전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요
노멀과 하더, 임파써블 이렇게 있습니다. 마지막 난이도는 웬만하게 잘해서는 절대로 깰 수 없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그냥 노말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의 전략도 필요한데요
미션은 상대방 기지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 수단으로는
아군의 유닛들을 생산하는 것이죠. 반대로 생각하면 적군으로부터는 우리의 기지를
보호해야 합니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에는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의 우측 상단에 Special 이라고 쓰여있는 그림을 누르면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면서 적들을 랜덤으로 처치합니다. 다만 쿨타임이 존재하므로 특정시간이 지난후에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기지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는
터렛을 건설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한개는 만들 수 있고
그 위로 건물을 더 지어서 갯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돈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그래도 초반에는 방어에 힘쓰다가 나중에 돈이 풍족해지면 공격하는 것이 효율적이긴 하더군요.
그리고 이 게임이 노라라 전쟁시대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로
경험치가 쌓일때마다 시대 자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별모양에 마우스를 올려보시면 다음 세대로 업글하기위한
경험치의 수치가 나와있습니다. 그걸 달성했을때 버튼을 누르면 시대가 발전하는 것이죠.
그럼 생성할 수 있는 유닛의 종류도 달라지고 터렛도 달라집니다.
상대방의 기지를 제거하거나 자신이 당하거나 하면
게임이 끝납니다. 위 그림은 제가 당했을때 보게되는 defeat 화면인데요
아무리 노멀모드라도 상대방을 완전히 제압하려면 시간이 어느정도는 필요할겁니다.
그럼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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