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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블럭넣기게임

by 게임이야기 2014. 12. 9.



 

혹시 제목만보고 블로소로즈 게임을 예상하셨다면 빗나갔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블럭플래시 관련해서는

그 게임을 알고계시는데요 오늘은 또 다른 블럭넣기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다만 머리를 써야한다는 것에는

공통점이 있네요. 벽돌 자체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까지 잘 이동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직접 플레이해보시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는 사항들은

뮤직과 사운드입니다. 그래픽 품질 관련해서는 메뉴가 없는걸로 봐서

무리한 사양을 요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 main menu 버튼을 다시 눌러서

제대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벨을 고르는 화면에서는

1탄인 인트로덕션을 시작으로 수많은 스테이지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탄마다 제목이 붙어있다는 것이 특이점이네요. 또한 레벨을 순차적으로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1탄도 안깨고 10탄을 도전할 수는 없는 것이죠.

 

 

미션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큐브를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다만 블럭은 자동으로 굴러가기때문에

길을 바꾸어야 합니다. 화면 하단 왼쪽부분을 보시면 화살표 판대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숫자는 4라고 쓰여있는데요 이 말은 총 네개의 판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위 그림을 보시면

각각의 모서리마다 화살표를 배치하여 블럭넣기게임에서 큐브가 밖으로 나가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화살표 판대기를 모두 배치한 화면을 보시면...

 

 

이렇게 되는데요 길을 완벽하게 안내하였다면

스크린 하단의 done 버튼을 눌러서 큐브를 출발시킵니다.

만약 화살표가 없었다면 계속 직진만 하다가 길 밖으로 벗어났겠죠?

하지만 길이 꺾이는 부분마다 방향전환을 하도록 만들어두어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스테이지에서는 다른 모양의 판이 나왔습니다.

화살표이긴 하지만 에스컬레이터처럼 밀어내는 역할을 하는 도구인데요

이건 방향을 완전히 틀어버린다는 개념보다는 그 칸만 밀어낸다는 개념으로 보셔야 합니다.

따라서 위 그럼처럼 배치해야 큐브가 도착지까지 이동할 수 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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