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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둘이 하는 게임

by 게임이야기 2015. 2. 16.




똑같은 오락이라도 혼자서 하는 것과 둘이서 하는 재미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함께해야 더 흥미롭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그렇기때문에 대부분의 게임들이 온라인으로 존재하는 것이겠죠? 플래시는 보통 오프라인용이지만

하나의 컴퓨터로 2인용으로 즐기는 것은 가능합니다. 둘이 하는 게임도 협력을 하거나 서로 싸우는 모드가 있습니다.

오늘은 후자의 경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둘 중에서 누가 더 컨트롤을 잘하는지 대결해보세요.

 

 

헬프 페이지를 보면서 플레이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용을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일단 무빙은 화살표 방향키로 해줍니다.

얼음 속에 들어있는 동료를 구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는데요 벽에 부딪힌다고 해서

아이스가 깨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맵에는 얼어있는 동료 외에도 다른 몬스터들이 돌아다닐 겁니다.

그들을 해치워야만 클리어할 수 있는데요 처치하는 방식이 좀 특이합니다.

맨몸으로 싸우거나 무기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얼음덩어리로 밀어서 찌부시켜버리는 겁니다.

이게 실제라면 상당히 잔인할 수도 있겠네요.

 

 

얼음덩어리는 아무리 충격을 주어도

게임중에는 깨지지 않으므로 이리저리 원하는 방향으로 밀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벽에 딱 붙여버리면 나중에 꺼내기가 애매해서 그점은 주의하셔야 할 겁니다.

 

 

적들을 모두 처치했다면 이제 얼음을 녹일 차례입니다.

처음에 있었던 위치에 그대로 가져다놓으면 뜨거운 숯 위에서 서서히 녹으면서

얼어있던 동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하나의 스테이지이며 다음 레벨도

이런식으로 진행하시면 될 것 같네요.

 

 

2인용으로써 둘이 하는 게임으로 할 때의 설명을 안드렸는데 그 모드는

협력하여 다른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얼음을 무기로 하여

공격을 하는 배틀모드입니다. 조종은 각각 방향키와 WASD 네가지 키를 활용해주세요.

아마도 컨트롤을 더 잘하는 쪽이 승리하겠죠?

 

 

위 모습은 1인용의 스토리모드의 장면입니다.

얼음덩어리는 적을 처치할때 뿐만아니라 구석에 있는 항아리를 부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아리를 깨면 보석이라든지 돈을 얻을 수 있더군요. 그럼 혼자하든

둘이서 같이하든 재미나게 플래시게임을 즐겨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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