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래시

내일은 격파왕 게임하기

by 게임이야기 2015. 2. 20.




태권도 배워보신 분들은 송판가져다가 격파를 해보신 경험이 있을겁니다. 저는 어렸을 때 운동 관련하여 다닌 것은

수영밖에 없어서 뭔가를 파괴하기 위하여 주먹을 날려본 적은 없는데요 오늘의 플래시인, 내일은 격파왕 게임하기를

통해서라도 스트레스를 풀어봐야겠습니다. 근데 파워와 정확도 이렇게 이중으로 완벽하게 맞춰야 하기때문에 생각보다

클리어하기기 쉽지 않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게 버그라도 난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동안 제가 잘 하지 못한 것이더군요.

 

 

한게임에서 제공되었던 플래시인데 지금은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아쉽네요.

찾아보면 정말 재미있는 것들도 많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오늘은 제 블로그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방법을 읽고난 후에 플레이해야 수월할 겁니다. 조종은 스페이스바만 알고있어도 충분합니다. 버튼을 한번 누르면

캐릭터가 점프를 하고 꼭대기에 다다르면 다시한번 단추를 누르고 있습니다. 힘력자가 왔다갔다하는데

왼쪽으로 갔다가 다시 중앙에 정확히 위치했을때 뗍니다. 그게 퍼펙트하게 깨는거고 hit 메시지를 이용하여

연타로 깨는 방법도 있습니다.

 

 

도움말은 이정도로 알아두고 다시 메인으로 돌아와서

"게임시작" 버튼을 눌러봅시다. 제목에서 내일은이라는 부분이 오늘의 다음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겠죠?

자신의 일이라는 뜻으로 이해해야 문맥이 더 맞는 것 같네요. 암튼 주인공의 구렛나룻은 일품인 것 같습니다.

 

 

화면 왼쪽에 보시면 미션이 나와있습니다.

저건 스테이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깨야 할 기왓장을 뜻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저게 레벨인 줄 알고, 내일은 격파왕 게임하기는 왜 1탄이 아니라 10탄부터 시작하는지

의아했었네요. 열장을 모두 깨야만 다음탄을 도전할 수 있습니다.

 

 

아까 도움말에서 살펴본 대로만 하시면 되는데요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캐릭이 가장 위에 다다랐을때 또한번 누른상태로 기다립니다.

"력" 이라고 쓰여져있는 한자가 정확히 가운데 위치했을때 버튼을 떼어주세요.

 

 

정확도와 파워가 완벽하지 못하면 10장의 송판을

한번에 깨부술 수 없습니다. 저는 hit 기능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단번에 다 깨지 못하더라도 여분으로 깰 수 있는 방법도 있나보네요. 글쓰기를 마치고나서

저도 실험해봐야겠습니다.

 

 

그런 기능을 활용하지 않더라도 완벽하게 미션을 수행하면

초싸이언으로 변신해서 아주 강력한 힘으로 기왓장들을 다 날려버리고

다음 목표인 20장을 향해서 도전할 수 있어요 ㅎ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