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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도끼던지기게임

by 게임이야기 2015. 2. 24.




도끼를 어떤 대상에게 던지느냐에 따라 잔인한 플래시가 될 수도 있고 머리를 쓰는 퍼즐게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시간에 소개하는 것은 후자가 될 것 같은데요 네모난 블럭들을 깨부수고 점수를 얻어내는 도끼던지기게임이라서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이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예전에 카톡게임으로 캔디팡이었나요? 그것과 방식이 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 색깔의 네모들을 골라서 도끼를 던지면 그 부분이 깨지고 스코어를 얻게됩니다.

 

 

제목은 골드 스트라이크인데요 메인화면에서 시작버튼을 누르면

1레벨부터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왼쪽 아랫부분에는 두가지 정보가 나오는데

마인 넘버가 아마도 레벨을 의미하는 것 같고 마인 깊이는 얼마나 많은 층이 쌓이고있느냐를

표시해주는 것 같습니다. 총 열 여덟개까지의 한계가 있네요.

 

 

그럼 플레이 장면으로 이동해볼까요?

광부는 왼쪽 끝에 위치해있고 벽돌은 왼쪽에서 점차적으로 차오릅니다.

일정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 줄씩 새로 생성되는데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같은 색깔의 블럭들이

2개 이상 붙어있으면 마우스로 눌러서 무기를 날리고 깨부수면 됩니다.

 

 

최소가 두개이고 그 이상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오히려 한번에 많은 블럭을 깨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네모의 색깔을 보니까 노란색은 금덩어리인 것 같고 붉은색은 벽돌, 회색은 콘크리트와 같은

재질인 것 같네요.

 

 

만약에 도끼던지기게임을 하다가 위와같은 상황이 되었다면 어떨까요?

벽돌이 반 이상 차올랐지만 맨 앞에 있는 것들은 두개이상의 붙어있는

색상이 없기때문에 깨버릴 수도 없습니다. 근데 이게 방식이 새롭게 한 줄이 추가될 때

화면 전체가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비어있는 공간을 다 채우면서 나오더군요. 따라서 중간부분을

계속해서 비우는 전략을 사용하시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저의 1탄 클리어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따낸 점수에다가 추가적으로 여러가지 보너스가 붙더니

총 3090점이 나왔습니다. Start 단추를 눌러서 2탄을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2탄에서는 벽돌을 일부러 꽉 채워보았는데요

이상태가 되니까 게임오버는 되지 않고 갑자기 멈춰버리더군요.

잠시 버그가 생긴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몰라도 벽돌을 미리미리 깨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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