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아래쪽으로 버튼이 떨어지는 방식이라서 세로가 더 길쭉한 게임입니다.
마우스가 아닌 리듬게임 키보드 버전인데요 보통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디제이맥스와 같은 것들이
대부분인데요 오늘 올리는 플래시 역시 그와 비슷한 방식이지만 게임자체는 다른걸로 선택해보았습니다. 제목은
일렉트로마니아입니다. 총 일곱개의 단추가 준비되어있으며 타이밍을 맞춰서 음악에 맞게 눌러주시면 됩니다.
로딩이 다소 걸릴 수 있으니 기다려주시구요
메인화면이 나오면 몇가지 메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와 튜토리얼, 연습하기와 크레딧이 있는데 곧바로 플레이하기가 부담되시는 분들은
연습모드 또는 튜토리얼을 먼저 진행해보셔도 좋습니다.
저는 우선 도움말을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누를 수 있는 단추는 SDF 와 스페이스바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JKL 이 있습니다. 총 일곱가지인데 버튼이 내려오는 방식은 두가지입니다.
길이가 짧은 것은 터치만 해주시면 되고 긴 것은 그 구간이 끝날때까지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음악의 레벨 역시 세 단계로 구분되는데요
별의 갯수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레벨이 1~5까지면 이지모드이고
6~10까지는 미디움, 마지막으로 11~15 부분은 하드의 난이도를 보이네요.
플레이어 랭크는 다섯가지 등급이 되어있습니다.
100% 정확도의 굿 또는 퍼펙트를 달성하면 S 등급이고 95퍼센트 이상이면
A를 받게 되네요. 그리고 B와 C는 동일한 비율을 보이는데 이렇게되면 아마도 퍼펙트의 비율에 따라
갈리는 거겠죠? 그리고 65% 아래로는 D 랭크네요. 스테이지 자체를 클리어하지 못할경우 F 등급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리듬게임 키보드 버전의 노래를 선곡해봅시다.
아까 습득했던 난이도 보는법이 화면 하단에 나오고 있네요.
별이 3개인 것을 보니 꽤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실력에 따라서
난이도는 조정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애초에 쉬운곡을 고르면 되겠죠?
플레이 장면은 위와같습니다. 역시 어려운 음악으로 했더니
비가 쏟아지듯이 단추들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저는 이 노래를
클리어하지 못했네요. 솔직히 이렇게 힘든 노래들은 아예 패턴을 외우지 않으면
힘들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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