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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도사스토리

by 게임이야기 2015. 3. 7.




뭔가 좀 부족해보이지만 이유도 모르게 계속 하게되는 게임이 있습니다. 그 종류가 알피지 중에 하나라면 더욱 그럴텐데요

이번시간에 게시하는 도사스토리라는 플래시 역시 처음에는 이게뭐지 하다가 빠져들더군요.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스텟을 얻어서

점차적으로 강해질 수 있다는 즐거움 때문인 것 같습니다. 돈을 벌어서 무기도 강한 것으로 교체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을 보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인트로 스토리가 다소 생뚱맞습니다. 수업이 지겨워서

집에있던 식칼을 들고 가출을 했다고 하는데 수업을 들었다는 것은

지금 저 얼굴이 학생이라는 말인데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어쨌든 화면 아래쪽에 있는

빨간색 화살표를 눌러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줍니다.

 

 

가출한 주인공이 지금부터 모험을 시작합니다.

초기에 스텟을 5포인트 증정해주는데요 저건 쌓일때마다 아껴두지 말고

다 찍으라고 합니다. 안찍으면 없어지는건지 뭔지 몰라도 어쨌든 시키는대로 해야겠죠?

왼쪽 상단 부분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힘이나 속도, 점프력 중에서 선택하여 올리 수 있습니다.

 

 

전 일단 랜덤으로 올려놓고

이곳을 빠져나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여기에는 몹들도 없고

그냥 무지개 빛깔이 나는 타원형 문으로 나가면 되더군요. 도사스토리 메뉴목록에는

스텟 이외에도 아이템이나 저장하기, 스킬보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불슬라임이 있는 사냥터로 가니까

드디어 몹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캐릭터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를 활용하고

점프는 스페이스바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공격은 Z키로 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식칼을 가지고 있으므로 어택이 가능합니다.

 

 

슬라임들을 처치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돈이 모입니다.

마을로 가서 무기상점을 들어가면 구매할 수 있는데요 번호로만 매겨져있고

어떻게 생겼는지는 안나와있습니다.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서 모양도 모르는 것을

돈내고 사야되네요. 하지만 식칼보다는 좋을테니 둘 중에 아무거나 골라서 구매해보세요.

 

 

그리고 또다른 문을 들아거봤더니

특정 인물이 보쓰로 등장했네요. 좀전에 나왔던 슬라임과는

체력 차이가 확연합니다. 하지만 공격 자체를 안해서 계속 칼질을 하다보면

쉽게 깰 수 있네요. 이런식으로 계속 모험을 하면서 스텟도 찍고 무기도 구매하며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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