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키 하나만으로 컨트롤 방법에 대한 설명은 끝났습니다. 그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해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게 쉽다고는 장담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오히려 어려운 측에 속하는 플래시인데요 한 3~40탄 정도까지는
해볼만 했던 것 같은데 그 윗단계들은 점프를 뛰는 타이밍도 상당히 중요해집니다. 그럼 호파곤 게임 클리어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플레이 방법은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활용하시든지 아니면 마우스 왼쪽 버튼을 이용해주세요.
물론 이 두개의 기능은 동일합니다. 여러분들이 더 손에 익고 편한 방식으로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레벨 맵도 참고해보세요.
세개의 라이트 탄과 또다른 세개의 다크 탄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탭들은 열 다섯개의 스테이지를 담고 있네요.
그럼 최종 갯수는 90개가 되는건가요? 꽤 많은 숫자네요.
그럼 플레이 장면으로 들어가봅시다.
우리가 조종하는 캐릭터는 베이지 색상을 하고있으며
점프를 뛸때마다 얼굴이 뒤집히기도 하지만 그건 호파곤 플레이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빨간색을 하고있는 블럭을 피해서 통과하는 것이죠. 피하는 방법으로
점프 기능을 이용하는 겁니다.
맨 처음에는 장애물이 하나만 나와서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지만 점차적으로 갯수도 늘어나고
뛰는 타이밍도 정확히 맞춰야하는 상황까지 옵니다. 위에있는 그림은
쉬워보이지만 어느정도는 점프하는 지점을 맞춰야만 세개의 블럭을 다 넘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장애물 박스가 공중에 붙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저 색깔을 띄고있는 블럭은 어느 부위를 닿든지간에 죽으니까
무조건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크기가 크든 작든, 두껍거나 얇거나 간에
다 포함됩니다.
그런데 항상 그런 상자들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늘색을 가지고 있는 블럭들은 윗면은 밟아도 안전한데요
저들의 표정만 봐도 꽤 온화해보이네요. 하지만 얘네들도 사이드에 닿으면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럼 끝판과 엔딩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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