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이드 앤 서바이브와 거의 유사하게 만들어진 게임이 있습니다. 방식은 비슷하지만 패턴이 많이 바뀌었네요.
만든 날짜를 보니까 거의 1년 전이던데 제가 이걸 왜 지금 알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개드립 피하기 게임 역시
난이도는 꽤 높네요. 물론 기록을 최대한으로 세워야하는 끝이 없는 플래시이지만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매 스테이지의
패턴을 다 외워야 할 것 같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설정창으로 들어가서
화질이라든지 비지엠, 조작방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퀄리티는 상중하 세가지로 설정 가능하며 되도록이면 하로 두는것이
장애물 피하기에는 용이할 겁니다.
조작 방법은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로써 변함이 없는 것 같은데
화면을 구성하는 타입이 네가지가 있네요. 여러분들이 보기 편한것으로
골라주세요. 점프키를 두번 누르면 이중점프도 가능합니다.
ans에서 나왔던 박대기 기자가 이 게임에서도 등장했습니다.
눈송이가 내리는 것까지는 이전과 똑같은데 이 다음패턴이 좀 바뀌었네요.
레벨을 클리어 할때마다 체력회복 아이템이 나오니까 필요할 때 라이프를 채울 수 있습니다.
때때로는 싱크로율이 좀 떨어지는 캐릭터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로버트 할리씨는 개드립 피하기 게임에 나오는 모습과 실제모습이 약간 다르게 그려진 것 같습니다. 근데 난이도는
더 올라간 것 같네요. 패턴을 잘 봐두었다가 다음번에는 틀리지 않도록 해보세요.
저의 첫번째 도전은 2062점에서 끝나버렸고
등급은 에프가 나왔습니다. 거의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직 보스들이 장애물을 던지는 방식이 익혀지지 않아서 높은 스코어 따기가 힘들었네요.
그 후로도 몇 번 더 도전해봤지만
제 최고기록은 D가 한계였습니다. 이번 게임도 S등급까지 있는지 궁금하네요.
여러분들은 더 열심히 해서 저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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