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형태로 생긴 캐릭터들이 나오는데요 플레이 해보시면 귀엽기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적들이 좀비라서 피도 좀 나옵니다. 그런데 그림체들 자체가 다 귀여워서 크게 징그러운 장면은
나오지 않는 편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게임은 박스헤드 더 나이트메어 이지만 사실 박스헤드는 시리즈가 참 많습니다.
오리지널을 비롯해서 2인용으로 하는 것이라든지 기타 다양하게 많이 있는데요 저도 게임블로거로써 그런 것들을
찾아내는 대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배틀필드를 먼저 골라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직 초기라서 그런지 선택의 여지가 주어지지 않네요.
맨 처음에 보이는 마씨브 맵을 제외하고는 다 잠겨있습니다. 아마도
순서대로 하나하나 다 클리어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화면 맨 오른쪽 상단부분에 톱니바퀴 모양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조종하는 방법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이건 2인용으로는 불가능해보이는데요
혼자서 해도 재미있습니다. WASD 네가지 키들로 캐릭터를 움직여주시고 무기 사용은 마우스 왼쪽 버튼입니다.
또한 무기 교체는 Q, E 단추로 해주세요. 사용자가 직접 조종법을 바꾸거나 처음상태로 리셋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이제 캐릭터를 고를 순서입니다.
배경이 겨울이라서 그런지 그에 어울리는 싼타할아버지와
녹색옷을 입고있는 캐릭이 나왔는데요 이름이 왜 엘프인지 모르겠네요.
전혀 천사처럼은 보이지 않는데 말입니다. 차라리 피터팬이라고 지었으면 더 어울릴뻔 했습니다.
아무튼 여기에서도 엘프는 고를 수 없고 싼타클로스로만 플레이 해야합니다. 박스헤드 더 나이트메어 미션들을
여러개 깨다보면 나중에는 오픈될지도 모르겠네요.
싼타를 골라주시고 그 다음화면은 좀 복잡하게 나오죠?
여러분들의 무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처음부터 주어지는 돈도 있기때문에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것들을 업글 해보세요. 물론 아직은 제한되어있는 부분이
많지만 말입니다.
드디어 플레이 장면을 보게 되네요.
오늘의 글은 이 모습까지만 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터렛으로 둘러싸여있는 장소에서 캐릭이 등장하는데요 좀비들을 직접 처치할 수도 있고
놓친 애들에 대해서는 터렛도 지원을 해주기때문에 1탄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난이도는 높아지겠지만 그래도 운영을 잘 하면 다 클리어할 수 있을거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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