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래시

밍밍vs왕따

by 게임이야기 2015. 4. 20.




고무신과 돌멩이의 대결인데요 한 턴씩 주고받으며 공격을 하는 포트리스 게임입니다.

영어로 fortress 라고 하면 원래 요새라는 뜻이 있는데요 상대방의 요새를 파괴하는 방식의 게임이라서

그렇게 이름붙인 것 같네요. 고무신은 왕따가 그리고 돌멩이는 밍밍이 사용하는 밍밍vs왕따 게임인데요

이 둘의 차이는 캐릭터 모양과 던지는 무기밖에 없는 것 같으니 여러분들이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서 플레이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친구와 같이할 수 있는 2인용도 지원됩니다.

 

 

도움말을 한번 읽은다음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하여 조종하시면 되고 각도와 힘조절 후 무기를

날려서 상대방에게 명중시키면 되겠습니다. 바람이 어떻게 부느냐에 따라 힘조절을

다르게 해야합니다. 아이템은 네가지인데요 각각의 기능에 대해서는 위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그 다음으로는 혼자서 또는 둘이서 할 수 있는 메뉴를 결정합니다.

1인용으로 하면 캐릭터를 고를 수 있겠지만 2인용으로 플레이하는 경우는

조종키 자체를 바꿀수는 없어서 친구와 상의한 후 서로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돌을 던지는 밍밍으로 골라보았는데요

어떤 것을 고르든지간에 데미지는 같겠지만 그래도 왠지 고무신보다는 더 셀 것 같았습니다.

마우스를 화면에 올려보시면 앵글이라고 하여 던지는 각도를 조정하게 됩니다. 왼쪽 버튼을 누르고있으면

힘조절이 되니까 잘 맞춘 후에 손을 놓아보세요.

 

 

그런데 밍밍vs왕따 게임에 한가지 꼼수가 있다면

각도를 최소로 낮춰놓고 거의 직격탄으로 날리는 방법이 있는데요 돌멩이가 낮게 날아가면

바람의 영향도 그만큼 최소화할 수 있어서 상대방을 맞추기가 쉽습니다.

왕따에게 타격을 가한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찬스는 아까전에 알려드렸듯이

총 네가지가 있다고 했죠? 더블샷과 파워샷, 유도미사일, 피채우기인데요

한 판당 무조건 네번은 사용할 수 있으니까 죽기전에 미리미리 다 사용해보세요.

다 쓰지도 못하고 죽으면 아까우니까 말이죠.

 

 

최선을 다해서 싸웠지만 요번 판은 저의 패배로 돌아왔습니다.

거의 한방 싸움이었는데 막판에 제대로 맞는바람에 지고 말았네요.

하지만 다음판에는 정확도를 최대한 높게 할 수 있도록 해서 이겨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컴퓨터와 또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즐겨보시기 바래요 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