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자신이 직접 집을 지어서 사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그것도 자본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가능한 거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파트가 가장 무난하고
살기 편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건 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것이기때문에 뭐가 좋다고 단정짓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직접 땅을 구매하고 설계도를 이용하여 건물을 지어보는 건축게임을 올려봅니다.
어떻게 플레이하는건지 간단하게 참고하시려면
도움말 버튼을 눌러서 확인해보세요. 제작자는 반디라고 하는 분 같은데요
기본적으로는 돈을 벌고 건물을 지으면 된다고 합니다. 땅을 사고 일꾼을 동원하여
설계도대로 만들면 되네요.
현재 소유하고 있는 돈은 1만원 뿐입니다.
사실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기때문에 만원이 많은 돈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직접 해보시면 꽤 적은 금액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도로변에 건물 부재로와 벽돌가게,
부동산과 일꾼 채용소가 있습니다.
부동산으로 들어가보니 집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다만 조건이 있는데 설계도와 땅, 벽돌과 부재로, 철근, 시멘트, 일꾼이 필요하네요.
좀 복잡해보이는데요 순서대로 필요한 것들을 구하다보면 언젠가는 건물을 올리는데
성공할 겁니다.
가장 큰 문제는 건축게임에서 어떻게 돈을 버는가 하는건데요
제가 다양하게 방법을 찾아봤지만 이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부품제조공장으로 가서 제조를 해야 하는데요 한 번 완성할 때마다 보너스도장 1개를 얻게됩니다.
이걸 10개 얻으면 10만원에다가 보너스 10만원을 더하여 총 20을 벌 수 있네요.
부품공장 위쪽에는 설계도 사무실이 있는데요
도로의 가장자리에 있는 도장을 누르면 여러곳의 길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필요한 것들을 얻어보시기 바래요. 집 하나 짓는데에도 수많은 것들이
준비되어있어야되므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상점에 들러야 할겁니다.
설계도 상점에서는
책이 많이 있긴 하지만 색깔이 입혀져있는 책들만
펼쳐볼 수 있습니다. 작은짐과 큰집, 그리고 빌딩 설계도를 구매할 수 있네요.
빌딩같은 경우는 책 하나 구하는 데에만 50만원이 드는군요. 저걸 지으려면 시간이 꽤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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