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포츠들에 비해서 초보자들이 쉽게 해볼 수 있는 운동이 아마도
배드민턴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물론 선수들처럼 아주 잘 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동네라든지 산에서는 취미삼아 재미있게 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컴퓨터로 해보실 수 있는 스틱맨배드민턴2 게임을
소개에 올려봅니다. 친구와 2인용으로도 즐길 수 있어요.
우선은 1인용으로 해보았는데요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는 일단 네가지입니다.
하지만 자물쇠로 잠겨있는 칸들도 네 개나 있기때문에
스테이지를 다 깨면 열리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로봇을 고르면
마우스로 조종할 수 있는데 경기장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인용으로 할 때의 조종법부터 보시겠습니다.
WASD 키들로 캐릭을 움직일 수 있고 스페이스바 키로는
라켓을 휘두를 수 있어요. 대체 키 설명을 보시면 화살표방향키 및
S 버튼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화면은 둘이서 할 때의 조종법입니다.
WASD 네가지는 1p로 플레이하는 방법이고 화살표방향키는
2p로 조종할 때의 방법입니다. 친구나 지인과 같이 즐기시면 정말 재미있어요.
Play 버튼을 눌러서 스틱맨배드민턴2 플래시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와 대결을 해보았는데요
1탄은 여자 캐릭터가 걸렸네요. 캐릭터 자체의 능력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1레벨이라서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스매싱을 하는 찰나에 스크린샷을 잘 찍었네요. 제가 득점하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7대5의 스코어로 이긴 것 같은데
그래도 5점이나 실점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상대와 대결을 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자를 쓰고있는 아저씨 캐릭한테
자꾸만 지더군요.
경기에서 패배하면 Game over 글자를 보면서
좌절을 맛봐야 합니다. 당신의 꿈이 일그러졌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요
그래도 Try Again 버튼을 누르면 방금 졌던 선수와 재대결을 펼칠 수 있습니다.
Back to Menu 단추를 눌러서 메인 화면으로 이동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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