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에 땀이 찰 정도인 게임이라면
그만큼 박진감이 넘치고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이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겨땀나는게임은 바로 도망가는 플래시인데요 익스트림 팜플로나 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주인공을 뒤따라오는 황소라든지 다른 사람들때문에 더 긴장감있고 재미있는 것 같네요.
조종법은 생각외로 간단합니다.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만 기억해주면 되겠습니다.
좌우 키로는 캐릭터의 속도를 담당하고 스페이스바는 점프기능을 담당합니다.
그런데 점프는 위쪽 키로도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첫번째 스테이지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우 경기장에서 진행되는데 뒤따라오는 존재는 역시 황소였습니다.
저 날카로운 뿔에 찔리면 정말 아프겠죠? 그런일이 없도록 계속해서 달려야 합니다.
그런데 항상 평지만 있는게 아니라서 장애물이 나올때마다 잘 피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계속해서 버벅대다가는
정말로 황소에게 잡혀서 게임이 끝나버릴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좌절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리플레이 단추로 재도전할 수 있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하시려면 Restart game 버튼을 눌러주세요.
첫번째 레벨을 클리어 했는데요
두 개의 기록이 나옵니다. 하나는 그동안 했던 것중에서
최고기록이고 다른 하나는 현재 자신이 세운 스코어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탑 스코어에 비해서 요번 경기는 5초나 뒤졌습니다. 그래도 클리어는 했으니
다음 탄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지를 고르는 화면은
국기를 고르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나라별로 다른 배경과 형태로
플레이 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어떤 국가를 고르느냐도 중요할 것 같네요.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 사항은 겨땀나는게임의 1탄과 마지막탄 나라가 동일하다는 겁니다.
저는 두번째 레벨을 시작해보았는데요
1탄에서는 황소가 나왔지만 2탄에서는 어떤 여자가 뒤따라오네요.
여자가 따라오는데 왜 도망가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잡히면 게임은 끝나버리므로
무조건 앞만보고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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