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처럼 되어있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을 보니
모험을 하는 게임이 아니라 경기를 하는 방식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제목은 시저스아레나인데요 타격감도 있고 컨트롤 하는 재미가 있네요. 여러분의 캐릭터를 잘 조종해서
싸움장에서 승리해보시기 바랍니다.
메인화면을 보니까 전투사 한 명이
전의에 찬 표정으로 싸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칼과 방패를 들고 있는데요 투구와 갑옷을 보니 시대는 좀 옛날이라고 생각되네요.
Start 단추를 눌러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마켓 또는 트레이닝 모드를 하려고
표지판이 가리키는대로 가려고 했더니 거구의 남자가 길을 막고 있네요.
곧 전투가 시작되니 준비하라고 합니다. 반대편 접수처로 가서 체크인을 하라고 하니
우선 발길을 돌려서 접수부터 해야겠습니다.
체크인을 하니까 안내해주는 사람이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여러가지를 알려줍니다. 요번에 싸울 경기장은
좀 오래되고 규모도 작아서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러 오지는 않지만 스타팅포인트로는
적합할 거라고 합니다.
첫번째 레벨을 플레이 하기전에
로딩화면이 나왔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팁을 읽어볼 수 있는데요
뾰족한 무기의 경우 방어구를 얇게 입은 적들에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근데 그걸 어떻게 구분하는건지 아직은 모르겠네요.
경기시작 바로 전에 시저스아레나 게임의 조종법을 언급해줍니다.
화살표 방향키로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으며 Z, X 키로는
적들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C, V 버튼으로는 아이템사용 및 스펠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시작해주세요.
싸움 장면을 하나 찍어보았는데요
1레벨의 파이널 웨이브가 진행될때 찍어서 그런지
적들이 많이 출현해있는 상태네요. 하지만 주인공 캐릭터도 나름 강하기때문에
짧은 시간내에 이들을 모두 처치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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