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을 설치하여 적들을 처치하고
최후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사실 플래시로 할 수 있는 붐버맨 게임중에서
가장 대표적이라고 생각하는게 바로 봄잇인데요 시리즈도 꾸준히 나올만큼 사람들에게 인기도 있고
재미있는 플래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가장 첫번째로 나온 오리지널 버전으로 소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종은 1인용으로 할 때와 둘이서 같이할때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혼자 할때에는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를 활용하면 되고
2인용으로 즐길 경우는 1p가 WASD 및 스페이스바, 2p는 방향키와 엔터키를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일시정지는 P단추이니까 참고하세요.
파워업 페이지로 들어가시면
다양한 아이템의 그림과 각각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프를 하나 늘려주거나 속도업, 사거리업, 폭탄추가 등 여러가지가 있으니
천천히 한번 훑어보세요.
이제 붐버맨을 시작하기 전에 플레이어 명수를
설정할 차례입니다. 이 설정이 끝나면 난이도도 고를 수 있는데요
이지와 노멀, 하드까지 총 3단계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저는 지금 혼자있어서
1인용으로 선택했습니다.
대기하고 있는 캐릭터의 모양은
총 네가지입니다. 좀 더 엄밀히 말하면 생김새는 거의 다 비슷하고
색상만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앞에 두명이 여자로봇같고 뒤에 두명은
남자느낌이 나네요. 저는 두번째에 있는 노란색 캐릭을 골랐네요.
플레이 장면은 이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맵이 참 특이했는데요 마치 패스트푸드점을 연상하게 하더군요.
제 경쟁상대는 총 3명, 하지만 그들끼리 경쟁하다가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감히 공격을 해보거나 아니면 몸을 사리면서 플레이하는 등 여러분들이 원하는 전략으로
진행해보시기 바래요.
1탄이라서 그랬는지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네요. 저는 최후의 1인이 되어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적을 죽인 보너스, 레벨클리어 점수, 남은시간 등
몇 몇 항목에 대하여 점수를 책정하고 최종스코어를 알려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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