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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드라큘라게임

by 게임이야기 2015. 12. 10.




세상에 정말로 피를 빨아먹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뱀파이어 소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드랴큘라는 1897년도에 나왔다고 하네요.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 오늘은 단순히 컨트롤만을 하는것이 아닌 스토리를 가진 드라큘라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탈출류의 플래시와 비슷한데요 약간 공포가 섞여있습니다.

 

 

제목은 뱀파이어 슬레이어입니다.

메인을 보시면 어떤 남자가 여자를 안고있는 그림이 나오는데

무슨이유에서인지 여자는 정신을 잃었네요. 그리고 그 뒤쪽에는 괴물처럼 보이는

캐릭터도 보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인스트럭션으로 들어가서 도움말을 읽어봅시다.

 

 

기본적으로는 마우스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조준을 하거나 무기를 사용하거나 아이템을 조합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G키를 누르면 수류탄던지기, S키는 자신 스스로를 회복하기 위하여 주사를 놓는

기능을 합니다.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시작합니다.

 

 

인트로 이야기에서는 위 그림처럼

영어로 몇 문장이 나와있습니다. 한나와 주인공은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아주 즐겁고 훌륭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 이상한 호텔에

들어가기 전까지였습니다. 이 호텔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같이 놀러왔던 한나가

보이질 않습니다. 따라서 드라큘라게임의 첫번째 미션은 그녀를 찾는 것인데요

일단 이 방에는 없으므로 눈앞에 보이는 문을열고 나가봅시다.

다른 물체들을 눌러도 반응이 없기때문에 일단은 한나를 찾는것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문을 열고 나간다음

다시 왼쪽에 있는 테라스쪽으로 나가면 드디어 그녀가 보이는데요

몸짓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아니나다를까 귀신으로 변해있더군요. 일단은 도망쳐나와야 합니다.

뭔가에 감염이라도 된건지 상태가 정상이 아닙니다.

 

 

다시 처음 장소로 왔는데요

미션이 바뀌었죠? 뱀파이어로 변해버린 한나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위하여 방어할 무기를 찾아야 합니다. 왼쪽 상자와 침대오른쪽

스탠드서랍을 열면 칼날과 손잡이를 조합하여 칼무기를 획득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녀를

처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이번 게임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남은 긴 스토리도

무사히 진행해보시기 바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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